마동석, '범죄도시' 시리즈 누적 3000만 관객 돌파 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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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이 영화 '범죄도시' 세 편의 시리즈 누적 관객수가 3000만명을 돌파한 것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마동석은 지난 8일 소셜미디어에 "'범죄도시3'가 1043만 관객을 넘어서 '범죄도시' 세 편의 누적 관객수가 3000만이 넘었다고 합니다.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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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마동석이 영화 '범죄도시' 세 편의 시리즈 누적 관객수가 3000만명을 돌파한 것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마동석은 지난 8일 소셜미디어에 "'범죄도시3'가 1043만 관객을 넘어서 '범죄도시' 세 편의 누적 관객수가 3000만이 넘었다고 합니다.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마동석은 두 손으로 머리 위로 올려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까지 보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9일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는 영화 '범죄도시3'가 누적관객수 1043만명(8일 기준)을 돌파하면서 한국 시리즈 영화 사상 처음으로 3000만 관객을 동원했다고 발표했다. '범죄도시' 시리즈의 첫 편인 '범죄도시'(2017)의 누적 관객 수는 688만여명이고, '범죄도시2'(2022)는 1269만3000여명이다. '범죄도시3'는 금천경찰서 강력반에서 서울 광역수사대로 옮긴 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일본 폭력조직과 연루된 마약 범죄를 소탕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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