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 식품 제조공장 건물에서 불‥대응 2단계 발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오전 11시 반쯤 전라북도 남원시 노암동의 한 식품 제조공장 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입니다.
불이 났을 당시에 공장 안에서 근무 중이던 사람은 없어, 이 불로 다친 사람은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약 1시간만에 인접 소방서 5~6곳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 장비 42대와 인력 146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끈 다음,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반쯤 전라북도 남원시 노암동의 한 식품 제조공장 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입니다.
불이 났을 당시에 공장 안에서 근무 중이던 사람은 없어, 이 불로 다친 사람은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약 1시간만에 인접 소방서 5~6곳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 장비 42대와 인력 146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끈 다음,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변윤재 기자(jaenalis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1548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민주, IAEA 사무총장 면담‥"일 오염수 해양 투기 연기·다른 대안 검토해야"
- 양평 주민들, 민주당 항의방문‥"IC 있는 고속도로 가로막지 말라"
- 정부 "새마을금고 예금인출 둔화·재예치 증가‥사태 진정세"
- 무더위 찾아오자 '휴가 물가' 꿈틀‥콘도·호텔비 급등
- 프리고진뿐만 아니다‥친우크라 민병대 '본토 무장봉기' 예고
- 이강인, 프랑스 PSG 입단‥"구단 최초 한국인 선수"
- 음주단속 걸린 것만 '7번'인데‥"마지막 기회" 선처한 판사
- 북, IAEA 오염수 보고서 부정‥"핵오염수 방류계획 비호 두둔"
- [스트레이트 예고] '지옥고' 전쟁‥무너진 주거복지
- 옐런 "미중 디커플링은 재앙 될 것‥양국간 일부 진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