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양평 고속도로, 국토부에서 다룰 문제…여야 논의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관련해 부처에서 처리해야 할 문제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관련해 보고한 내용이 있는지 등을 묻는 질의에 "기본적으로 이 문제는 국토부에서 알아서 해야 하는 문제"라고 답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야당이 정치적인 문제를 제기했기 때문에, 대통령실 입장이 간접적으로 나간 것은 있다"면서도 "원래도 이 문제는 국토부에서 다를 문제"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관련해 부처에서 처리해야 할 문제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관련해 보고한 내용이 있는지 등을 묻는 질의에 “기본적으로 이 문제는 국토부에서 알아서 해야 하는 문제”라고 답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야당이 정치적인 문제를 제기했기 때문에, 대통령실 입장이 간접적으로 나간 것은 있다”면서도 “원래도 이 문제는 국토부에서 다를 문제”라고 덧붙였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양평 군민의 목소리가 전달되어서, 여야 차원에서 이 문제가 논의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등도 여야가 논의하는 방향으로 가는 게 옳다고 본다”고 답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우한솔 기자 (pin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영상] ‘메시 대체’ 이강인, 프랑스 명가 PSG와 ‘5년 계약·등번호 19’
- ‘중국에 1위 내줬지만’…K-조선 속으로 웃는 이유 [주말엔]
- 유기일까 보호일까…그 엄마들이 ‘베이비박스’ 찾은 이유 [주말엔]
- [크랩] 전세계 단 120마리 남은 한국표범…왜 사라졌을까?
- ‘뒤바뀐 산모’…알고 보니 ‘아동 브로커’였다?
- [영상] 부산 앞바다 50km에 핵폐기장 들어서나…쓰시마 시의회 논의 본격화
- 영화 ‘범죄도시’ 누적 관객 수 3천만 명 돌파…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
- 민주, IAEA 사무총장 면담…‘오염수 방류’ 우려 전달
- 임대사업자 보증보험 미가입 시 세입자가 계약해지 가능
- [K피플] 미국 골프 유튜버 ‘에이미 조’② 부모님의 열정이 나의 행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