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포 걷어내는 잠실, 키움-두산 경기 예정대로 개최 가능?[잠실 현장]

허상욱 2023. 7. 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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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부터 내린 비가 잠실야구장에도 계속되고 있다.

9일 잠실야구장에서 2023 KBO리그 키움과 두산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인 가운데 그라운드에 방수포가 설치된 모습이다.

경기가 열리는 잠실에도 비가 많이 내렸다.

경기를 두시간 여 앞둔 이 시각 현재 구장 관리요원들이 그라운드에 나와 방수포를 걷어내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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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BO리그 키움과 두산의 경기가 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그라운드에 비가 내려 방수포가 덮여있다 잠실=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3.07.09/

[잠실=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오전부터 내린 비가 잠실야구장에도 계속되고 있다.

9일 잠실야구장에서 2023 KBO리그 키움과 두산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인 가운데 그라운드에 방수포가 설치된 모습이다.

이날 오전부터 서울에는 강한 비가 내렸다. 경기가 열리는 잠실에도 비가 많이 내렸다. 그라운드에 깔린 방수포 위에도 흥건하게 빗물이 고여있는 상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까지 비가 온 후 날씨가 점차 개이는 것으로 열려졌지만 비가 많이 내린 그라운드 상태가 문제다.

경기를 두시간 여 앞둔 이 시각 현재 구장 관리요원들이 그라운드에 나와 방수포를 걷어내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양 팀은 이날 선발투수로 최원준과 정찬헌을 예고했다.

2023 KBO리그 키움과 두산의 경기가 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그라운드에 비가 내려 방수포가 덮여있다 잠실=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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