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팔공테니스종합센터 10일 개장…야간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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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팔공테니스종합센터가 정식 운영된다.
9일 대구시 동구에 따르면 지역 테니스계와 주민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조성한 팔공테니스종합센터를 오는 10일 개장한다.
사업비 9억원이 투입된 팔공테니스종합센터는 도동 526번지 일대 고속도로 교량 하부에 테니스장 4면과 샤워실, 화장실 등 부대시설이 갖춰졌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체육 인프라 확충 및 개선에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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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팔공테니스종합센터가 정식 운영된다.
9일 대구시 동구에 따르면 지역 테니스계와 주민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조성한 팔공테니스종합센터를 오는 10일 개장한다.
사업비 9억원이 투입된 팔공테니스종합센터는 도동 526번지 일대 고속도로 교량 하부에 테니스장 4면과 샤워실, 화장실 등 부대시설이 갖춰졌다.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조명탑이 설치돼 야간도 운영된다.
한편 구는 올 하반기에도 파크골프 동호인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상매파크골프장과 사복파크골프장을 개장할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체육 인프라 확충 및 개선에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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