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윤아에 "사슴이야? 왜 내 마음 '녹용'" 주접 폭발

이지민 2023. 7. 9. 14: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준호와 윤아가 서로 주접 댓글을 써주며 설렘 폭발 장면을 연출했다.

지난 7일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준호와 윤아의 서로에게 주접 댓글 써주기 - 킹더랜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준호와 윤아는 팬들이 보낸 '주접 댓글'을 읽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윤아는 이준호에게 '이준호는 다 좋은데 구멍이 있다, 황홀'이란 댓글을, 이준호는 윤아에게 '너 사슴이야? 인간이야? 왜 자꾸 내 마음을 녹용'이란 댓글을 써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이준호와 윤아가 서로 주접 댓글을 써주며 설렘 폭발 장면을 연출했다.

지난 7일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준호와 윤아의 서로에게 주접 댓글 써주기 - 킹더랜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준호와 윤아는 팬들이 보낸 '주접 댓글'을 읽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윤아는 이중국적이라며? 한국 그리고 천국'이라는 댓글을 읽으며 두 사람은 몸 둘 바를 몰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으로는 팬들의 정성이 담긴 기발한 댓글에 "어떻게 반응해야 하지? 정말 기발해야 한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에게 주접 댓글을 써보는 시간도 가졌다.

창작의 고통을 직접 느끼며 준호는 "오늘 이것 때문에 집 못 간다"라며 스텝 찬스를 쓸 정도로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서로에게 작성한 댓글도 시선을 보았다. 윤아는 이준호에게 '이준호는 다 좋은데 구멍이 있다, 황홀'이란 댓글을, 이준호는 윤아에게 '너 사슴이야? 인간이야? 왜 자꾸 내 마음을 녹용'이란 댓글을 써 웃음을 안겼다.

뒤늦게 자신들이 쓴 글을 읽은 뒤 민망해진 윤아와 준호는 "정말 견디기 힘든 시간, 몸 둘 바 모르겠는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천사랑(윤아)과 구원(준호)을 연기하며 열애설까지 휩싸인 바 있다. 양측 소속사는 "친한 사이인 것은 맞지만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이를 부인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