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이준호ㆍ임윤아, 닿을 듯 말 듯 한 입술 [T-데이]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킹더랜드' 이준호와 임윤아의 핑크빛 무드가 포착됐다.

9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연출 임현욱) 8회에서는 마음의 문을 연 구원(이준호)과 천사랑(임윤아)이 서로를 향해 직진한다.

구원과 천사랑은 함께 일을 하고 손님을 맞이하는 동안에도 서로에게 진심으로 웃어주며 달달한 기류를 뿜어낸 바 있다. 이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긴장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서로의 숨결이 느껴질 만큼 가까이 맞닿은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모멘트가 가슴을 설레게 한다.

또한 두 사람 머리 위로 쏟아지는 빗방울이 두 사람 사이의 로맨틱한 무드를 더한다. 앞서 구원이 홀로 비를 맞던 천사랑에게 든든한 우산이 되어줬던 것처럼 두 사람의 분위기도 점점 촉촉하게 젖어들고 있다. 주변을 감싼 감미로운 공기가 두 사람의 마음에 어떤 감상을 불러일으킬지 궁금해진다.

한편 '킹더랜드' 8회는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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