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파킹통장 금리 최대 연 5%로 올렸다
진연수 2023. 7. 9. 14:47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저축은행들이 수신 잔고 급감을 막기 위해 파킹통장 금리를 최대 연 5%까지 올리며 자금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저축은행의 이런 움직임은 지난해 하반기 연 5∼6%에 제공한 고금리 특판상품의 만기가 도래하면서 수신 잔고가 줄어드는 걸 막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9일 서울시내 저축은행. 202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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