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통령실 “양평道, 국토부서 다룰 문제…여야가 논의해야”
박지영 기자 2023. 7. 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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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9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백지화 논란에 대해 "기본적으로 국토교통부가 알아서 해야 할 문제"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언론 브리핑을 마친 뒤 사업 백지화에 대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보고 여부에 관한 질문을 받고 "야당이 정치적 문제를 제기했고, 양평군민의 목소리도 전달돼 국회 차원에서 논의되는 것으로 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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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9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백지화 논란에 대해 “기본적으로 국토교통부가 알아서 해야 할 문제”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언론 브리핑을 마친 뒤 사업 백지화에 대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보고 여부에 관한 질문을 받고 “야당이 정치적 문제를 제기했고, 양평군민의 목소리도 전달돼 국회 차원에서 논의되는 것으로 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대통령실의 입장이 간접적으로 나간 것은 있지만, 향후 어떻게 될지는 여야가 논의하는 게 옳다고 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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