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민생119 "이달 쪽방촌 찾아 폭염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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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민생특별위원회인 '민생119'가 불볕더위를 앞두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달 안으로 쪽방촌을 찾습니다.
특위가 운영하는 '온라인 신문고'에는 지난 한 달 동안 237건의 민생 고충이 접수됐는데, 폭염주의보 속에 일하던 30대 옥외 노동자가 사망한 일을 계기로 혹서기 근무 환경을 개선해달라는 민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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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민생특별위원회인 '민생119'가 불볕더위를 앞두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달 안으로 쪽방촌을 찾습니다.
특위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지하와 옥탑방, 고시원 등에 사는 주거 취약계층이 불볕더위에 그대로 노출됐다는 우려가 크다며,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위가 운영하는 '온라인 신문고'에는 지난 한 달 동안 237건의 민생 고충이 접수됐는데, 폭염주의보 속에 일하던 30대 옥외 노동자가 사망한 일을 계기로 혹서기 근무 환경을 개선해달라는 민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구민지 기자(nin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01547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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