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8일 부친상 "천국서 만나 또 같이 걸어요"

조은애 기자 2023. 7. 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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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인표가 부친상을 당했다.

차인표의 아버지인 우성해운 차수웅 전 회장이 8일 별세했다.

차인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버지 안녕히 가세요. 천국에서 만나서 또 같이 걸어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남겼다.

차인표의 아내 신애라 역시 이날 SNS를 통해 "아버님 고통 없는 그 곳에서 저희 엄마와 도련님과 편히 쉬셔요.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다시 만날 그날을 기다리며 기도합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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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차인표가 부친상을 당했다.

차인표의 아버지인 우성해운 차수웅 전 회장이 8일 별세했다. 향년 83세.

차인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버지 안녕히 가세요. 천국에서 만나서 또 같이 걸어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남겼다.

차인표의 아내 신애라 역시 이날 SNS를 통해 "아버님 고통 없는 그 곳에서 저희 엄마와 도련님과 편히 쉬셔요.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다시 만날 그날을 기다리며 기도합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추모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1일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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