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X손흥민, 이렇게 친했어? 꼭 껴안고 합동 생파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공유와 축구선수 손흥민이 합동 축하 파티로 생일을 축하했다.

두 사람의 스타일리스트 이혜영은 7월 8일 SNS에 "생일 이틀 차이 사랑하는 둘 Happy birthday(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흥민과 공유가 꼭 붙어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겼다. 공유는 화려한 디자인의 생일 파티용 안경을 쓴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손흥민은 7월 8일 생일을 맞이했다. 공유는 7월 10일 생일을 앞두고 있다.

공유와 손흥민의 친분은 지난 5월 알려졌다. 공유는 5월 23일 공개된 TEO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 '살롱드립'에 출연해 "(손흥민과) 스타일리스트가 같다. 꽤 전에 인사하고 알게 돼 친해졌다. 최근에 런던 가서 경기도 봤다"고 밝혔다.

(사진=스타일리스트 이혜영 SNS)

뉴스엔 황혜진 blossom@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