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패 빠진 한화, '타율 2할' 윌리엄스 7번 배치...김건 1군 말소 [오!쎈 대전]

손찬익 2023. 7. 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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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에 빠진 한화가 9일 대전 SSG전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외국인 타자 닉 윌리엄스의 7번 배치.

윌리엄스는 8일 경기에서 2번 타자로 나섰으나 득점 찬스마다 무기력한 모습으로 물러나는 등 6타수 1안타에 그쳤다.

한화는 우익수 이진영-지명타자 김태연-3루수 노시환-1루수 채은성-포수 최재훈-중견수 문현빈-좌익수 닉 윌리엄스-2루수 정은원-유격수 이도윤으로 타순을 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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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닉 윌리엄스 / OSEN DB

[OSEN=대전, 손찬익 기자] 연패에 빠진 한화가 9일 대전 SSG전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외국인 타자 닉 윌리엄스의 7번 배치. 윌리엄스는 8일 경기에서 2번 타자로 나섰으나 득점 찬스마다 무기력한 모습으로 물러나는 등 6타수 1안타에 그쳤다. 타율 2할(35타수 7안타) 1홈런 3타점으로 좀처럼 타격감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한화는 우익수 이진영-지명타자 김태연-3루수 노시환-1루수 채은성-포수 최재훈-중견수 문현빈-좌익수 닉 윌리엄스-2루수 정은원-유격수 이도윤으로 타순을 짰다. 외국인 투수 펠릭스 페냐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한편 1군 엔트리에도 변화를 줬다. 내야수 김건을 하루 만에 말소하고 외야수 장지승을 등록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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