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대체 외인 데뷔전 오늘 정상적으로? 방수포 깔렸던 위즈파크, 그라운드 정비 시작했다 [MK현장]

이정원 MK스포츠 기자(2garden@maekyung.com) 2023. 7. 9. 14: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IA 타이거즈의 새로운 외국인 투수 마리오 산체스는 오늘 KBO 데뷔전을 가질 수 있을까.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는 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즌 7차전을 가진다.

이날은 KIA의 대체 외인 산체스의 KBO리그 데뷔전이 열리는 날이다.

산체스는 베네수엘라 출신으로 마이너리그 10시즌, 타이완 프로야구리그에서 한 시즌 동안 뛰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IA 타이거즈의 새로운 외국인 투수 마리오 산체스는 오늘 KBO 데뷔전을 가질 수 있을까.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는 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즌 7차전을 가진다. 현재 KIA가 위닝 시리즈를 확보한 상황. KIA는 스윕을, KT는 3연패 탈출을 노린다.

이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오전에 많은 비가 내렸다. 경기가 열리는 수원에도 비가 내렸다. 현재 비는 그쳤지만 그라운드에 깔린 방수포 위에는 많은 물의 양이 있는 상황. 구장 관리 요원들이 나와 그라운드 정비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이정원 기자
홈 팀 KT 선수들은 외야에서 가볍게 몸을 풀며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이날은 KIA의 대체 외인 산체스의 KBO리그 데뷔전이 열리는 날이다. 산체스는 베네수엘라 출신으로 마이너리그 10시즌, 타이완 프로야구리그에서 한 시즌 동안 뛰었다.

올 시즌 산체스는 퉁이 라이온스 소속으로 10경기에 등판(선발 등판 9경기), 62.2이닝을 투구하며 8승 1패 평균자책 1.44를 기록했다.

삼성 라이온즈에서 넘어온 포수 김태군 합류 후 4연승을 달리고 있는 KIA는 이날 우천 취소 대신 경기가 열리길 마음이 더 클 터.

과연 이날 경기는 열릴 수 있을까.

KT는 배제성을 선발로 예고한 상황이다.

[수원=이정원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