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8일 부친상 “천국에서 만나 또 같이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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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인표(56·위 사진)가 부친상 소식을 전했다.
차인표는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버지, 안녕히 가세요. 천국에서 만나서 또 같이 걸어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차인표의 아내인 배우 신애라(54)도 9일 자신의 SNS에 "아버님 고통 없는 그 곳에서 저희엄마와 도련님과 편히 쉬셔요.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다시 만날 그날을 기다리며 기도합니다"라는 추모 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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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인표(56·위 사진)가 부친상 소식을 전했다.
차인표는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버지, 안녕히 가세요. 천국에서 만나서 또 같이 걸어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글과 함께 길을 걷는 아버지의 뒷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차인표의 아내인 배우 신애라(54)도 9일 자신의 SNS에 “아버님 고통 없는 그 곳에서 저희엄마와 도련님과 편히 쉬셔요.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다시 만날 그날을 기다리며 기도합니다”라는 추모 글을 썼다.
차인표의 부친인 차수웅 우성해운 전 회장은 지병으로 서울성모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아오다 8일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향년 83세.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일 오전6시40분, 장지는 남한강공원묘원이다.
정경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nori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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