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이특·신동·시원, 도쿄 스페셜 공연 성료…"잊지 못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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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신동·시원이 유닛 '슈퍼주니어-L.S.S.'로 뭉쳐 일본을 사로잡았다.
이번 공연에서 슈퍼주니어-L.S.S.는 유쾌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샤타 시메로'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임은 물론, '뉴 로드'(NEW ROAD), '세레머니'(CEREMONY), '올드 스쿨'(Old SKool) 등 일본 미발표 신곡 무대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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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신동·시원이 유닛 '슈퍼주니어-L.S.S.'로 뭉쳐 일본을 사로잡았다.
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L.S.S.는 지난 5일 일본 첫 싱글 '샤타 시메로'(シャッター閉めろ/Shatta Shimero)를 발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어 7~8일 도쿄국제포럼 A홀에서 개최된 스페셜 공연 '렛츠 스탠딩 쇼'(Let’s Standing Show’) 역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에서 슈퍼주니어-L.S.S.는 유쾌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샤타 시메로'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임은 물론, '뉴 로드'(NEW ROAD), '세레머니'(CEREMONY), '올드 스쿨'(Old SKool) 등 일본 미발표 신곡 무대도 공개했다.
더불어 이특이 재해석한 트로이 시반 '풀스'(Fools), 신동이 커버한 요아소비 '아이돌'(IDOL), 시원이 직접 부른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 OST '노바디 벗 유(Nobody But You) 등 멤버별 솔로 무대와 '기억을 따라' '안단테' '비처럼 가지 마요' 등 슈퍼주니어 발라드 메들리 무대 등을 선사했다.
슈퍼주니어-L.S.S.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와 주셔서 정말 기쁘고, 잊지 못할 공연이었다. 다음에는 투어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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