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호우특보...서울 시내 23개 하천 출입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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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방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과 경기 북부 일대 하천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정오 현재 청계천과 도림천, 정릉천과 우이천 등 시내 23개 하천의 보행자 출입을 통제했습니다.
경기도 역시 의정부와 포천, 동두천 일대의 하천 둔치 주차장과 산책로 등 10곳의 출입을 통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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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방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과 경기 북부 일대 하천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정오 현재 청계천과 도림천, 정릉천과 우이천 등 시내 23개 하천의 보행자 출입을 통제했습니다.
경기도 역시 의정부와 포천, 동두천 일대의 하천 둔치 주차장과 산책로 등 10곳의 출입을 통제했습니다.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 영서 북부에는 한때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에서 30밀리미터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졌습니다.
내일까지 수도권 등에 최고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하천 주변 야영이나 출입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가 없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YTN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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