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대교 교각 들이받은 어선… 인명피해는 없어
한현묵 2023. 7. 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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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시간대 조업을 위해 항해 중이던 어선이 교각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분쯤 전남 목포시 천사대교 인근 해상을 항해 중이던 22t급 어선이 천사대교 교각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사고 선박 갑판 4m가량이 파손됐다.
해경은 선박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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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시간대 조업을 위해 항해 중이던 어선이 교각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분쯤 전남 목포시 천사대교 인근 해상을 항해 중이던 22t급 어선이 천사대교 교각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사고 선박 갑판 4m가량이 파손됐다. 당시 선장은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해경은 선박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목포=한현묵 기자 hansh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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