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월아산 에코라이더 20m 높이에서 멈춰서…탑승객 6명 1시간만에 구조

한송학 기자 2023. 7. 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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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11시40분께 탑승객 6명이 탄 경남 진주시 '월아산 숲속의 진주'의 에코라이더 시설이 멈췄다.

어른 4명과 어린이 2명이 탄 에코라이드는 지상에서 20m 높이에서 한시간 정도 매달려 있다가 시설 관리용 작업대로 구조됐다.

소방당국은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탑승객들을 귀가 조치했다.

에코라이더는 탑승객이 페달을 밟아 진행하는 구조로 총 길이는 504m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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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선 에코라이더(독자제공). 2023.7.9

(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9일 오전 11시40분께 탑승객 6명이 탄 경남 진주시 '월아산 숲속의 진주'의 에코라이더 시설이 멈췄다.

어른 4명과 어린이 2명이 탄 에코라이드는 지상에서 20m 높이에서 한시간 정도 매달려 있다가 시설 관리용 작업대로 구조됐다.

소방당국은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탑승객들을 귀가 조치했다.

에코라이더는 탑승객이 페달을 밟아 진행하는 구조로 총 길이는 504m 정도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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