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폭력사범 3개월 집중 단속 3만 3천 명 검거
박현석 기자 2023. 7. 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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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 3월 27일부터 석 달간 생활 주변 폭력 범죄를 집중 단속해 총 3만 2천96건을 적발하고 3만 3천676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발생 장소별로는 길거리나 편의점, 대중교통 등 일상생활 주변이 2만 9천514건, 92%로 가장 많았고, 이어 노동현장 2천432건, 7.6%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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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 3월 27일부터 석 달간 생활 주변 폭력 범죄를 집중 단속해 총 3만 2천96건을 적발하고 3만 3천676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발생 장소별로는 길거리나 편의점, 대중교통 등 일상생활 주변이 2만 9천514건, 92%로 가장 많았고, 이어 노동현장 2천432건, 7.6% 순이었습니다.
대표 사례로 지난 5월 자신을 업무방해로 신고한 식당 주인을 흉기로 협박한 피의자가 검거돼 구속됐고, 4월에는 인사발령에 불만을 품은 회사원이 회사 내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다 검거됐습니다.
박현석 기자 zes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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