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지, 게로온천 등 여름 일본 유명 온천마을 여행 출시

김재범 2023. 7. 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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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투어 여행이지는 일본의 온천축제와 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여행 상품을 내놓았다.

'온천축제 그리고 숲속 온천'을 테마로 일본 나고야, 오사카, 시즈오카 등의 온천마을에서 열리는 온천축제와 온천을 경험할 수 있다.

키노사키온천은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온천 마을로 알려져 있으며, 밤에는 화려한 불꽃 축제와 등불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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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투어 여행이지는 일본의 온천축제와 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여행 상품을 내놓았다.

‘온천축제 그리고 숲속 온천’을 테마로 일본 나고야, 오사카, 시즈오카 등의 온천마을에서 열리는 온천축제와 온천을 경험할 수 있다. 축제 관람 일정을 제외한 나머지 일정은 자유일정으로 취향에 따라 여행할 수 있다. 소규모 패키지 여행(8인 출발 가능), 일본 현지 축제 관람, 가이드 경비 포함, 노쇼핑 및 노옵션 등으로 휴가철 편한 일본 여행을 원하는 고객에게 좋다.

먼저 ‘천천히 걷다, 나고야 4일’은 8월1일 1회만 출발하며 일본 3대 온천 가운데 한 곳인 게로온천 축제를 관람하는 상품이다. 지역 특색이 그대로 담긴 축제장에서 각종 퍼레이드를 비롯해 불꽃쇼, 뮤지컬 라이브쇼 등을 관람하면서 환상적인 축제 분위기를 마주할 수 있다. 일본 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포장마차와 다양한 가게도 만나볼 수 있다.

8월23일1회 출발하는 ‘천천히 걷다, 오사카 4일’은 13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키노사키온천에서 개최되는 등불 불꽃 축제를 만끽할 수 있다. 키노사키온천은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온천 마을로 알려져 있으며, 밤에는 화려한 불꽃 축제와 등불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걷다, 시즈오카 3일은’ 8월2일 첫 출발하고 4일, 9일, 16일, 23일 총 5회 출발한다. 시즈오카 오오다루온천에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노천탕과 가족탕, 온수 풀, 동굴온천 등 다양한 시설이 있어 자녀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이 이용하기 좋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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