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사장' 윤현민, 영업 시작부터 불길 징조.."액땜했다"

이경호 기자 2023. 7. 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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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사장'의 강율 식당이 다른 식당과 달리 추가 신메뉴 없이 1등 유지에 도전한다.

9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 3회에서 강율 식당은 추가되는 메뉴 없이 오로지 아란치니로 1등 유지에 도전한다.

베테랑 강율은 자신의 주 메뉴인 덮밥을 이경규가 도전에도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며 식당 영업에 대해 능숙함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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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경호 기자]
/사진제공=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
'웃는 사장'의 강율 식당이 다른 식당과 달리 추가 신메뉴 없이 1등 유지에 도전한다.

9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 3회에서 강율 식당은 추가되는 메뉴 없이 오로지 아란치니로 1등 유지에 도전한다.

이경규, 박나래 식당은 지난 영업을 개선하기 위해 새로운 메뉴를 출시한다. 베테랑 강율은 자신의 주 메뉴인 덮밥을 이경규가 도전에도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며 식당 영업에 대해 능숙함을 보인다.

영업 시작과 동시에 윤현민은 컵을 깨트려 불길한 징조가 발생하고 "액땜한 거야"라며 애써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첫 주문부터 연이어 이경규 식당이 치고 올라가자 사장 강율은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주문이 들어오지 않자 직원 윤현민과 윤박은 뭐라도 움직여보려는 순간 주문이 들어오고, 또 한 번 주문이 들어와 포스기 앞에 있던 이경규와 덱스의 시샘을 받는다. 선두 이경규를 바짝 쫓아가는 강율 식당은 에이스 팀답게 빠르고 정확하게 배달 음식을 준비한다.

강율은 배달 음식을 준비하는 와중에도 그저 주문만 기다리고 있는 박나래를 향해 출연진들을 위한 볶음밥 재료를 전달한다. 이에 박나래는 "아유 감사합니다. 역시 잘되는 집은 다 이유가 있네요"라며 상황극으로 받아쳐 모두를 웃게 만든다.

다른 팀을 향해 배려도 아끼지 않는 강율 식당은 과연 불길한 징조를 이겨내고 선두 이경규 식당을 따라잡을 수 있을지, 지난 장사에 이어 1등을 유지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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