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회산백련지 야외 물놀이장 14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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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은 무안연꽃축제가 열리는 회산백련지 야외 물놀이장을 오는 14일 개장해 8월 20일까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회산백련지 물놀이장은 어린이풀, 유아풀, 파도풀을 비롯해 샤워실, 매점, 그늘쉼터 등 편의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어 매년 3만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이용 요금은 성인 8000원, 청소년과 어린이 7000원, 어르신과 유아는 6000 원이며 무안군민은 감면요금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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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김태성 기자 = 전남 무안군은 무안연꽃축제가 열리는 회산백련지 야외 물놀이장을 오는 14일 개장해 8월 20일까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회산백련지 물놀이장은 어린이풀, 유아풀, 파도풀을 비롯해 샤워실, 매점, 그늘쉼터 등 편의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어 매년 3만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일이다.
이용 요금은 성인 8000원, 청소년과 어린이 7000원, 어르신과 유아는 6000 원이며 무안군민은 감면요금이 적용된다.
김산 군수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라며 "무더운 여름철 관광객들이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주차 관리, 쓰레기 수거, 안전사고 예방 등 이용객들 편의증진과 안전한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안회산백련지에서는 '내 인생의 화양연화! 다시 피어나다'를 주제로 오는 20일부터 4일간 제26회 무안연꽃축제를 연다.
hancut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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