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브라질 윙포워드 웰링턴 영입 예정…외국인 선수 보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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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가 브라질 윙포워드 웰링턴 주니어(30)와 함께한다.
강원FC는 9일 "포르티모넨스 등에서 활약한 웰링턴을 영입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웰링턴은 지난 1일 강원FC에 입단한 야고와 포르티모넨스에서 함께 발을 맞췄다.
강원FC는 아시아쿼터인 알리바예프를 비롯 갈레고, 투치, 야고, 가브리엘, 웰링턴까지 총 6명의 외국인 쿼터를 모두 채우며 외국인 선수 보강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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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강원FC가 브라질 윙포워드 웰링턴 주니어(30)와 함께한다.
강원FC는 9일 "포르티모넨스 등에서 활약한 웰링턴을 영입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웰링턴은 1993년생으로 주 포지션은 오른쪽 윙어지만 왼쪽 윙어와 세컨드 스트라이커가 가능한 멀티 공격 자원이다. 프로 데뷔 후 9개 구단에서 출전을 기록할 정도로 노련미를 갖춘 그는 강원FC의 새로운 날개가 될 전망이다.
웰링턴은 지난 1일 강원FC에 입단한 야고와 포르티모넨스에서 함께 발을 맞췄다. 또한, 2021년에는 일본 J리그 쇼난 벨마레에 임대돼 아시아 무대를 경험한 적이 있어 적응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웰링턴은 다음 주 초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한 후 곧바로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강원FC는 아시아쿼터인 알리바예프를 비롯 갈레고, 투치, 야고, 가브리엘, 웰링턴까지 총 6명의 외국인 쿼터를 모두 채우며 외국인 선수 보강을 완료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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