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사장' 윤현민, 영업 시작부터 불길한 징조 "액땜했다" [Oh!쎈 예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웃는 사장'의 강율 식당이 다른 식당과 달리 추가 신메뉴 없이 1등 유지에 도전한다.
오늘(9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 3회에서 강율식당은 추가되는 메뉴 없이 오로지 아란치니로 1등 유지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는다.
베테랑 강율은 자신의 주메뉴인 덮밥에 이경규가 도전함에도 여유로운 모습을 유지하며 식당 영업에 능숙함을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보라 기자] ‘웃는 사장’의 강율 식당이 다른 식당과 달리 추가 신메뉴 없이 1등 유지에 도전한다.
오늘(9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 3회에서 강율식당은 추가되는 메뉴 없이 오로지 아란치니로 1등 유지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는다.
이경규-박나래 식당은 지난 영업을 개선하기 위해 새로운 메뉴를 출시한다. 베테랑 강율은 자신의 주메뉴인 덮밥에 이경규가 도전함에도 여유로운 모습을 유지하며 식당 영업에 능숙함을 보인다.
영업 시작과 동시에 윤현민은 컵을 깨뜨려 불길한 징조를 유발하고 “액땜한 거야”라며 애써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첫 주문부터 연이어 이경규 식당이 치고 올라가자 강율은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한다.
윤현민과 윤박은 뭐라도 하려는 순간 주문이 들어오고, 또 한 번 주문을 받아 포스기 앞에 있던 이경규와 덱스의 시샘을 받는다. 선두 이경규를 바짝 쫓아가는 강율은 에이스팀답게 빠르고 정확하게 배달 음식을 준비한다.
강율은 배달 음식을 준비하는 와중에도 그저 주문만 기다리고 있는 박나래를 향해 출연진들을 위한 볶음밥 재료를 전달한다. 이에 박나래는 “아유 감사합니다. 역시 잘 되는 집은 다 이유가 있네요”라며 상황극으로 받아쳐 모두를 웃게 만든다.
다른 팀을 향해 배려도 아끼지 않는 강율 식당은 과연 불길한 징조를 이겨내고 선두 이경규 식당을 따라잡을 수 있을지, 지난 장사에 이어 1등을 유지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웃는 사장'은 9일 오후 6시 40분 방송된다.
/ purplish@osen.co.kr
[사진] JTBC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