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 22t급 어선, 천사대교 교각 들이받아…인명피해 없어
정다움 2023. 7. 9. 13: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벽 시간대 조업을 위해 항해 중이던 어선이 교각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분께 전남 목포시 천사대교 인근 해상을 항해 중이던 22t급 어선이 천사대교 교각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사고 선박 갑판 4m가량이 파손됐다.
해경은 선박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포=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새벽 시간대 조업을 위해 항해 중이던 어선이 교각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분께 전남 목포시 천사대교 인근 해상을 항해 중이던 22t급 어선이 천사대교 교각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사고 선박 갑판 4m가량이 파손됐다.
당시 선장은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해경은 선박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daum@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모르는 20대 여성 따라가 "성매매하자"…60대 실형 | 연합뉴스
- "창문 다 깨!" 31년차 베테랑 구조팀장 판단이 52명 생명 구했다 | 연합뉴스
- 中대학생 '교내 묻지마 칼부림'에 25명 사상…"실습공장서 착취" | 연합뉴스
- 평창휴게소 주차 차량서 화재…해·공군 부사관 일가족이 진화 | 연합뉴스
- 경찰, '동덕여대 건물 침입' 20대 남성 2명 입건 | 연합뉴스
- 패혈증 환자에 장염약 줬다가 사망…의사 대법서 무죄 | 연합뉴스
- KAIST의 4족 보행로봇 '라이보' 세계 최초 마라톤 풀코스 완주 | 연합뉴스
- [샷!] "채식주의자 읽으며 버텨"…'19일 감금' 수능시험지 포장알바 | 연합뉴스
- 영국서 女수감자 '전자장치 착용' 조기 석방 검토 | 연합뉴스
- 태국 남성, 개 4마리 입양해 잡아먹어…유죄판결시 최대 징역2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