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11일 삼성전서 트로트 가수 박성연 시구자 초청
2023. 7. 9. 13:12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가 1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홈경기에서 트로트 가수박성연 씨를 초청,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를 개최한다.
KIA는 9일 "타이거즈 열성팬인 박성연 씨는 이날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KIA의 승리를 기원한다. 지난 2018년 첫 싱글 '피치(PEACH)'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박성연은 지난 2019년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실력과 비주얼을 갖춘 '탬버린 여신'으로 불리며 인기를 얻었다. 전남 목포시 출신으로 미스코리아 입선 경력을 갖고 있는 박성연은 이날 클리닝타임에 '사랑의 세탁기'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라고 했다.
[박성연. 사진 = 더블비코리아, P&B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