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생잘' 신혜선·안보현 백허그 포착, 어딘가 애틋한 표정 [T-데이]

김종은 기자 2023. 7. 9. 13: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과 안보현의 달달한 백허그가 포착됐다.

9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극본 최영림·연출 이나정) 8회에서는 뜨거운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반지음(신혜선)과 문서하(안보현)의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반지음, 문서하)는 로맨틱한 키스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안방극장을 핑크빛 설렘으로 물들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 속 반지음과 문서하는 함께 식사하며 꿀 떨어지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과 안보현의 달달한 백허그가 포착됐다.

9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극본 최영림·연출 이나정) 8회에서는 뜨거운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반지음(신혜선)과 문서하(안보현)의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반지음, 문서하)는 로맨틱한 키스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안방극장을 핑크빛 설렘으로 물들였다. 그런 가운데 문서하는 죽은 첫사랑 윤주원(김시아)을 잃었던 사고가 단순 사고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문서하가 충격적인 진실에 한 발짝 다가간 사이 반지음은 '인생 23회차' 강민기(이채민)를 통해 자신이 전생을 기억하게 된 이유에 대해 한 걸음 다가섰다. 그러던 극 말미 반지음은 "기억 속에 있는 첫 번째 생의 인연을 찾아야 해요"라는 강민기의 조언과 함께 무령에서 봤던 피 묻은 칼을 든 사내의 얼굴과 문서하의 얼굴이 겹치는 혼란을 겪어 두 사람이 반지음 최초 생에서는 어떤 관계였을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 속 반지음과 문서하는 함께 식사하며 꿀 떨어지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반지음은 문서하를 뒤에서 끌어안고 있어 시선을 끈다. 다만 미소가 만개하던 이전과 달리 반지음의 표정 어딘가에는 애틋하고 슬픈 감정이 섞여 있어 과연 둘 사이에 위기가 찾아온 것인지 앞으로를 기대케 한다.

한편 '이번 생도 잘 부탁해' 8회는 오늘 밤 9시 20분에 방송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이번 생도 잘 부탁해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