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외국인 쿼터 모두 채운다…브라질 출신 윙어 웰링턴 영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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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또 외국인 선수를 영입할 예정이다.
강원FC에 따르면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포르티모넨스 등에서 활약한 웰링턴을 영입할 예정이다.
특히 웰링턴은 지난 1일 강원FC에 입단한 야고(23·브라질),와 포르티모넨스에서 함께 발을 맞췄다.
강원FC는 웰링턴까지 합류하게 된다면 6명의 외국인 쿼터를 모두 채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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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강동훈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또 외국인 선수를 영입할 예정이다. 윙포워드 웰링턴 주니어(30·브라질)가 합류를 앞두고 있다. 다음 주 초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한 후 통과하면 곧바로 입단한다. 이로써 총 6명의 외국인 쿼터를 모두 채우게 될 전망이다.
강원FC에 따르면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포르티모넨스 등에서 활약한 웰링턴을 영입할 예정이다. 1993년생인 그는 주포지션은 오른쪽 윙포워드지만 왼쪽 윙포워드와 세컨드 스트라이커가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다. 노련미도 갖춘 만큼 새로운 날개가 될 전망이다.
특히 웰링턴은 지난 1일 강원FC에 입단한 야고(23·브라질),와 포르티모넨스에서 함께 발을 맞췄다. 또한 2021년에는 일본 J리그 쇼난 벨마레에 임대돼 아시아 무대를 경험한 적이 있어 적응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강원FC는 웰링턴까지 합류하게 된다면 6명의 외국인 쿼터를 모두 채우게 된다. 아시아 쿼터인 알리바예프(29·우즈베키스탄)를 비롯하여 갈레고(26·브라질)와 투치(24·몬테네그로), 야고가 현재 뛰고 있고, 여기에 가브리엘(23·브라질)도 곧 합류할 예정이다.
사진 = 포르티모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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