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지역 내 근린공원 물놀이장 4곳 개장

송주현 기자 2023. 7. 9.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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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오는 8월 20일까지 지역 내 근린공원 물놀이장 4개소(식사, 중산, 향동, 지축)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물놀이장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물놀이장은 수질관리를 위해 매일 물을 교체하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격요건을 갖춘 안전요원이 상주한다.

고양시 관계자는 "올해는 지난해 보다 더 폭염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들이 물놀이장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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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근린공원 물놀이장.(사진=고양시 제공)

[고양=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오는 8월 20일까지 지역 내 근린공원 물놀이장 4개소(식사, 중산, 향동, 지축)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물놀이장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물놀이장은 수질관리를 위해 매일 물을 교체하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격요건을 갖춘 안전요원이 상주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우천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고양시 관계자는 "올해는 지난해 보다 더 폭염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들이 물놀이장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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