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멘탈' 300만 돌파…15일 연속 1위 ‘기염’ [美친 box]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멘탈'이 300만 관객을 동원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전날(8일) '엘리멘탈'은 33만 4433명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한편 개봉 전 프리미어 상영을 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은 8만 2523명이 들어 일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보라 기자]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멘탈’이 300만 관객을 동원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전날(8일) ‘엘리멘탈’은 33만 4433명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308만 4879명이다.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 제작 디즈니·픽사, 수입배급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가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개봉 첫날(6월14일) 3위로 출발한 ‘엘리멘탈’은 지난달 24일 첫 1위를 거머쥐더니, 어제까지 15일 연속으로 자리를 지켰다.
한편 개봉 전 프리미어 상영을 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은 8만 2523명이 들어 일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