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1∼3편, 누적 관객 3000만 명 돌파 …한국 영화 최초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2023. 7. 9. 12: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범죄 오락 액션 영화 '범죄도시' 1~3편이 한국 시리즈 영화 사상 최초로 3000만 관객을 동원했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9일 밝혔다.

배급사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8일 1043만 관객을 기록했다.

한국 영화 시리즈 중 처음으로 누적 관객 수 3000만 명을 넘어서는 역사를 썼다.

'범죄도시3'는 국내 개봉 영화중 역대 30번째 1000만 영화이자 역대 21번째 1000만 한국영화, 2023년 개봉작 첫 1000만 영화가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범죄 오락 액션 영화 ‘범죄도시’ 1~3편이 한국 시리즈 영화 사상 최초로 3000만 관객을 동원했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9일 밝혔다.

배급사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8일 1043만 관객을 기록했다. 이로써 1편 688만546명, 2편 1269만3415명을 더해 총 3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한국 영화 시리즈 중 처음으로 누적 관객 수 3000만 명을 넘어서는 역사를 썼다.

‘범죄도시3’는 국내 개봉 영화중 역대 30번째 1000만 영화이자 역대 21번째 1000만 한국영화, 2023년 개봉작 첫 1000만 영화가 됐다.

‘범죄도시 3’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리고 있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