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8일 부친상…♥신애라 "고통 없는 곳에서 편히 쉬시길" 추모

백지은 2023. 7. 9. 12: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차인표가 부친상을 당했다.

차인표의 아버지인 차수웅 전 우성해운 창업자가 8일 별세했다.

차인표는 9일 "아버지 안녕히가세요. 천국에서 만나서 또 같이 걸어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아버지의 뒷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아내인 배우 신애라도 "아버님 고통 없는 그곳에서 저희 엄마와 도련님과 편히 쉬셔요.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다시 만날 그날을 기다리며 기도합니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차인표가 부친상을 당했다.

차인표의 아버지인 차수웅 전 우성해운 창업자가 8일 별세했다. 차 전 회장은 서울 성모병원에서 지병으로 입원 치료를 받아오다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날 세상을 떠났다.

차인표는 9일 "아버지 안녕히가세요. 천국에서 만나서 또 같이 걸어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아버지의 뒷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아내인 배우 신애라도 "아버님 고통 없는 그곳에서 저희 엄마와 도련님과 편히 쉬셔요.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다시 만날 그날을 기다리며 기도합니다"라고 전했다.

차 전 회장의 빈소는 서울성모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일 거행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