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유구천에서 물놀이하던 중학생 숨져
이문석 2023. 7. 9. 12:15
충남 공주에서 물놀이 사고로 중학생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제(8일) 오후 5시쯤 공주시 신풍면 유구천에서 10대 남학생이 물속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함께 물놀이를 왔던 친구들이 수영을 하다 한 명이 보이지 않자 119에 신고한 거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본부는 신고를 받고 구조대원들이 물속을 수색해 학생을 발견했지만, 이미 심정지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마실 수 있고 수영도 가능" 오염수 발언 '일파만파' [Y녹취록]
- 결혼자금 증여세 공제 확대..."1억∼1억 5천 만원 검토"
- 올해 5월까지 일본 관광객 66만 명...외국인 중 '최다'
- 부동산시장 양극화 속 서울-지방 가격차 3년째 10억 이상
- ‘발암 가능물질' 지정 앞두고 아스파탐 혼란 계속
- [날씨] "극과 극 체험?" 10℃ '뚝'...이번 주 서울 첫 영하권
- 트럼프 인수팀, 아프간 철군 '살생부' 작성
- 배춧값 60% 넘게 '뚝'...유통가 "김장족·김포족 잡아라!"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