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화학물질 안전 강화"…찾아가는 지원사업 설명회

배민욱 기자 2023. 7. 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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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회는 인천(10일)·대전(12일)·부산(18일)·대구(19일)·광주(20일) 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는 중소기업의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역량강화를 위해 환경부가 추진 중인 각종 지원사업 정보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부의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기술지원 사업과 맞춤형 특별 안전교육, 화학안전 설비 교체·개선 비용지원 사업(국비 70%)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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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환경부, 합동 권역별 설명회
[서울=뉴시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와 환경부는 10일부터 20일까지 전국을 5대 권역으로 나눠 화학물질 안전관리를 위한 찾아가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설명회는 인천(10일)·대전(12일)·부산(18일)·대구(19일)·광주(20일) 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는 중소기업의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역량강화를 위해 환경부가 추진 중인 각종 지원사업 정보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부의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기술지원 사업과 맞춤형 특별 안전교육, 화학안전 설비 교체·개선 비용지원 사업(국비 70%)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중기중앙회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도 받는다.

한국환경공단은 현장에서 화학안전관리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고 지원사업을 신청할 수 있는 '맞춤형 상담소'를 운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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