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

기상뉴스 2023. 7. 9. 11: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상청은 9일 오전 11시 50분을 기해 서울 서남·서북권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강서구, 관악구, 양천구, 구로구, 동작구, 영등포구, 금천구(서남권), 은평구, 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종로구, 중구(서북권)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앞서 오전 11시에 서울 동남·동북권에도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산 없어요'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자 한 시민이 비를 맞으며 걸어가고 있다. 2023.7.9 ksm7976@yna.co.kr

(서울=연합뉴스) 기상청은 9일 오전 11시 50분을 기해 서울 서남·서북권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강서구, 관악구, 양천구, 구로구, 동작구, 영등포구, 금천구(서남권), 은평구, 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종로구, 중구(서북권)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제대로 비를 피하기 어려운 정도다. 하천 범람 등 사고에 관한 주의가 필요하다.

앞서 오전 11시에 서울 동남·동북권에도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weather_new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