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88일 만의 안타…MLB 피츠버그는 끝내기 안타 맞고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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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최지만이 88일 만에 안타를 쳤지만 팀은 끝내기 안타를 맞고 졌습니다.
최지만은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 경기에 5번 지명 타자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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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최지만이 88일 만에 안타를 쳤지만 팀은 끝내기 안타를 맞고 졌습니다.
최지만은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 경기에 5번 지명 타자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때렸습니다.
2회 파울팁 삼진, 4회 투수 직선타, 7회 땅볼로 침묵하던 최지만은 1-1에서 접어든 연장 10회초 주자를 2루에 두고 시작하는 승부 치기에서 첫 타자로 등장해 우전 안타로 주자를 3루에 보낸 뒤 대주자로 교체됐습니다.
피츠버그는 최지만이 이은 기회에서 적시타로 1점을 보태는 데 그쳤고 연장 10회말 2점을 내주고 3대 2로 져 4연패에 빠졌습니다.
왼쪽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오랜 기간 재활을 거친 최지만은 전날 빅리그로 전격 복귀해 4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고, 지난 4월 12일 이후 88일 만에 안타맛을 봤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이성훈 기자 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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