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 로비, ‘바비’와 똑같은 의상+포즈 “놀라워라”[해외이슈]
2023. 7. 9. 11:4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마고 로비(33)가 영화 ‘바비’ 속 인형과 똑같은 의상과 포즈로 주목을 끌었다.
그는 7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포토콜 행사에서 몸에 꼭 맞는 푸치 디자인의 멀티컬러 프린트 미니드레스를 입고 있었다. 푸치 미니 드레스는 1960년대에서 영감을 받은 클래식한 프린트에 여러 가지 색상이 나란히 배치되어 있다.
로비는 뾰족한 핑크 스틸레토 힐과 골드 로고가 새겨진 연분홍색 퀼팅 샤넬 핸드백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또한 오리지널 인형에서 영감을 받은 아이코닉한 바비 인형의 'B’를 귀걸이로 착용했다.
해외 네티즌은 인형과 똑같은 스타일링에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행사에선 한국에 함께 오지 못한 라이언 고슬링도 참가해 로비와 포즈를 취했다.
한편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마고 로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켄(라이언 고슬링)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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