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안 청장 “새만금을 전북도 미래산업 전략기지로 조성 노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정부가 차관급 인선을 발표함에 따라 김경안 국민의힘 익산갑 당협위원장이 새만금개발청장으로 임명됐다.
지난 7일 제6대 신임 김 청장은 취임식에서 "새만금은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전북의 젖줄이자 대한민국 제1의 미래성장 동력이다"며 "새만금 개발의 대열에 직접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정훈 기자(=군산)(return1234@naver.com)]
윤석열 정부가 차관급 인선을 발표함에 따라 김경안 국민의힘 익산갑 당협위원장이 새만금개발청장으로 임명됐다.
지난 7일 제6대 신임 김 청장은 취임식에서 “새만금은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전북의 젖줄이자 대한민국 제1의 미래성장 동력이다”며 “새만금 개발의 대열에 직접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김경안 청장은 “새만금을 동북아 경제 허브, 대한민국의 성장동력과 전북의 미래산업의 전략기지로 만들기 위해서는 직원 모두가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시대의 책무를 이행하라”며 “규제개혁, 이권 카르텔 척결에도 새만금개발청이 솔선수범해 앞장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 청장은 익산 남성고와 원광대학교, 원광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전라북도의원과 새누리당 전북도당 위원장 등을 지냈고 제6대 서남대학교 총장, 한국농어촌공사 상임감사 등을 역임했다.
특히 지난 대선 과정에 윤석열 후보 새만금특별위원장 및 제20대 인수위원회 지역균형특위 TF 새만금발전기획단장을 맡아 평소 새만금 사업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정훈 기자(=군산)(return1234@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3일 한은 금통위 예정, 기준금리 동결 점쳐지지만…
- 만화 그리는 여자들에 대한 책이 나왔다
- "해외입양인들을 위한 '새 집'이 필요합니다"
- 비정규직 '1박 2일 야간 문화제' 예고…또 '경찰력' 투입하나
- 총파업에 엄포 놓는 이정식 "관용 없이 법과 원칙 대응"
- 미, 우크라에 '민간인 살상 악명' 집속탄 보낼 듯
- '오염수 괴담'이라는 국민의힘, 文정부땐 "오염수 배출 방지해야"
- 조선 시대 '균형외교' 설계자, 역사소설로 부활한 <장만>
- IAEA 오염수 보고서, 참여 일부 전문가 '우려' 표명했다
- 진보-좌파정당, 스스로 연대연합의 구체적 방식과 방안 마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