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사천시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제15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종합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천시는 지난 7일 서울 The-K 컨벤션센터에서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한 2023년 지방자치단체 합동 성과대회와 함께 열린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사천시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제15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종합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천시는 지난 7일 서울 The-K 컨벤션센터에서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한 2023년 지방자치단체 합동 성과대회와 함께 열린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다양한 특성과 시민의 요구를 반영한 생애주기별·생활터별 맞춤형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시민 건강증진사업 체감도 향상과 건강행태 개선에 힘쓰고 있다.
또한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축소되었던 건강증진사업의 정상화와 취약계층 돌봄 강화를 목표로 대면 방식의 찾아가는 건강증진사업을 재정비했다.
특히 그동안 건강증진사업에서 소외돼왔던 젊은 세대를 위해 대면&비대면 투트랙(two-track) 전략을 추진하는 등 비대면 방식을 강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 수요에 맞는 다양한 신규사업을 개발하고 지역 사업장·병원 등과의 연계를 통한 알찬 건강증진사업 운영으로 시민 모두가 건강한 행복도시 사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