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임윤아 '쌍방직진' 통했다..'킹더랜드' 주말극 대전 1위[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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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가 주말극 대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7회 시청률은 수도권 11.5%, 전국 10.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런 가운데에도 '킹더랜드'는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주말극 대전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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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킹더랜드'가 주말극 대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7회 시청률은 수도권 11.5%, 전국 10.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킹더랜드'에서는 진심이 맞닿은 구원(이준호 분)과 천사랑(임윤아 분)의 본격적인 직진 로맨스와 더불어 라이벌 사미르(아누팜 분)의 등장으로 연애전선에 긴장감을 더했다.
그 결과 쟁쟁한 주말드라마들 사이에서 가장 높은 10.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등극했다. 이는 토요일 회차로는 첫 두자릿수 진입이자 첫 1위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지닌다.
특히 8일 방송된 주말드라마 모두 전체적으로 시청률이 소폭 하락한 상황. 그런 가운데에도 '킹더랜드'는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주말극 대전 완승을 거뒀다.
한편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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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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