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리·하남 호우주의보 발효…최대 100㎜ 이상 예상

조현기 기자 2023. 7. 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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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동남·동북권과 경기도 구리시와 하남시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수도권에 내일(10일)까지 20~8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많은 곳은 100㎜이상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서울에서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지역은 △강동구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도봉구 △노원구 △강북구 △성북구 △동대문구 △중랑구 △성동구 △광진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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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지난달 29일 서울 중구 청계천이 출입통제돼 있다. 2023.6.29/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9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동남·동북권과 경기도 구리시와 하남시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수도권에 내일(10일)까지 20~8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많은 곳은 100㎜이상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서울에서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지역은 △강동구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도봉구 △노원구 △강북구 △성북구 △동대문구 △중랑구 △성동구 △광진구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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