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 호우특보...청계천·도림천 출입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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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에 이어 서울에도 호우 특보가 확대 발령된 가운데 서울 시내 일부 하천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전부터 청계천과 도림천의 보행자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 영서 북부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에서 30밀리미터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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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에 이어 서울에도 호우 특보가 확대 발령된 가운데 서울 시내 일부 하천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전부터 청계천과 도림천의 보행자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 영서 북부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에서 30밀리미터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수도권 등에 최고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되고 하천 통제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YTN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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