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서 제초 작업하던 70대 웅덩이에 빠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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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에서 제초 작업을 하던 70대가 2m 깊이 웅덩이에 빠져 숨졌습니다.
신안경찰서와 신안소방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5시 10분쯤 신안군 암태면 한 웅덩이에 76살 A 씨가 빠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예초기를 등에 멘 상태로 발견된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혼자 제초 작업을 하던 A 씨가 발을 헛디뎌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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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에서 제초 작업을 하던 70대가 2m 깊이 웅덩이에 빠져 숨졌습니다.
신안경찰서와 신안소방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5시 10분쯤 신안군 암태면 한 웅덩이에 76살 A 씨가 빠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예초기를 등에 멘 상태로 발견된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혼자 제초 작업을 하던 A 씨가 발을 헛디뎌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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