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5주년' 미나♥류필립, 다시 꺼내본 길거리 키스 웨딩화보
2023. 7. 9. 11:26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미나, 류필립 부부가 결혼 5주년을 자축했다.
8일 미나는 "7월 7일, 7월 7석 견우와 직녀처럼 많은 반대를 이겨내며 결혼에 골인, 곰신에서 꽃신 신은 우리 부부의 결혼 5주년 기념일이었다"며 웨딩화보를 재공개했다.
미나는 "서울, 양평, 베트남까지 화보를 3번이나 찍어서 사진 엄청 많다"며 "남편은 2주간 집에 없고 저는 어제 스케줄이 새벽에 끝나서 오늘 사진 올렸다. 결혼기념일 여행은 이달 말 전에 가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웨딩 화보 속 미나와 류필립은 17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선남선녀 케미를 자랑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류필립은 해당 게시물에 "50주년까지 행복하자요 여보"라고 댓글을 달아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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