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근황 공개 “박명수 간염 때처럼 누워 있어” (라디오쇼)

장예솔 2023. 7. 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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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와 정형돈이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했다.

이날 박명수는 절친한 동생 정형돈에 전화를 걸었다.

박명수는 연락이 없는 정형돈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박명수가 코로나 2번, 자가격리 4번을 거쳤다고 하자 정형돈은 "저랑 똑같다. 형님도 연락 한번 없으셨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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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박명수와 정형돈이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했다.

7월 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청취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명수는 절친한 동생 정형돈에 전화를 걸었다.

정형돈은 근황에 대해 "그냥저냥 형님 간염 때처럼 누워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명수는 연락이 없는 정형돈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정형돈은 "굳이 제가 연락 안 해도 형님이 필요할 때 연락하시지 않냐"고 반박했다.

이에 박명수는 "저는 빚을 다 갚았기 때문에 형돈 씨한테는 당당하다"며 "코로나 걸렸는데도 문자 한번이 없더라"고 전했다.

박명수가 코로나 2번, 자가격리 4번을 거쳤다고 하자 정형돈은 "저랑 똑같다. 형님도 연락 한번 없으셨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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