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회적 약자의 반려견 대한 장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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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사회적 약자의 반려견에 대한 장례 절차를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내일(10일)부터 6개월 동안 '사회적 약자의 반려견 장례 대행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만일 반려견 사체와 동행해 동물화장장으로 이동하기 어려운 경우 서비스를 신청하면 자택으로 반려동물 장례지도사가 방문하여 사체를 위생적으로 수습합니다.
서울시는 반려견 장례 비용을 감당하지 못해 애도를 표하지 못했던 사회적 약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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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사회적 약자의 반려견에 대한 장례 절차를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내일(10일)부터 6개월 동안 '사회적 약자의 반려견 장례 대행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기초연금수급자인 독거노인으로 모두 600마리까지 지원합니다.
만일 반려견 사체와 동행해 동물화장장으로 이동하기 어려운 경우 서비스를 신청하면 자택으로 반려동물 장례지도사가 방문하여 사체를 위생적으로 수습합니다.
또 일정 기간 냉장 보관 후 경기도의 동물 화장장으로 이송해 화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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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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