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이영현, 매니저 남편과 결혼→10년만 둘째 출산 꿈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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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마마 멤버 이영현이 둘째 딸을 출산했다.
이영현 소속사 에이치오이엔티 측은 7월 9일 뉴스엔에 "이영현이 지난 5월 둘째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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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빅마마 멤버 이영현이 둘째 딸을 출산했다.
이영현 소속사 에이치오이엔티 측은 7월 9일 뉴스엔에 "이영현이 지난 5월 둘째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영현은 1월 20일 소속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설 인사 영상에서 “2023년이 밝았는데 먼저 여러분께 알릴 소식이 있다. 제가 그동안 가족계획에 못다 한 미련이 있었는데 최근에 저희 가정에 새로운 식구가 생겼다. 5월에는 아기 천사를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당분간 저의 얼굴 저의 목소리가 보이지 않더라도 양해 부탁드린다"고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영현은 2013년 빅마마 매니저 출신 1세 연하 남성과 결혼했다. 2018년 첫째 딸을 출산했다.
이영현은 2021년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빅마마 매니저였던) 남편을 내가 먼저 좋아했다"며 "고백도 내가 먼저 했다"고 말했다.
이영현은 이지혜의 임신 스토리를 접하고 “시험관으로 둘째를 가지시는 걸 보고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다. 저도 인공수정으로 여러 번 유산해 어렵게 가졌다. 힘들었던 게 생각나서 흘린 눈물인지, 둘째가 부러워 그랬는지. 둘째를 가지려 노력 중이다”고 털어놨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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