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 ‘1박2일’ 최약체→괴력의 사나이 됐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3. 7. 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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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유선호가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9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여름 바캉스' 특집에서는 독일로 간 멤버들이 손에 땀을 쥐는 여행을 시작한다.

공간을 초월해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하는 멤버들은 맥주의 나라 독일에 도착한다.

시작된 미션에 '1박 2일'의 공식 종이 인형 유선호가 이번에는 그 타이틀을 내려놓기로 결심, 비장한 의지로 맥주잔을 10잔 넘게 들어 놀라운 파워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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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유선호가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9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여름 바캉스’ 특집에서는 독일로 간 멤버들이 손에 땀을 쥐는 여행을 시작한다.

공간을 초월해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하는 멤버들은 맥주의 나라 독일에 도착한다. 독일에는 ‘맥주잔 많이 나르기 대회’가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는데. 29잔이라는 기네스 기록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멤버들은 놀라움을 드러낸다.

‘1박 2일’ 유선호가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사진=KBS
아니나 다를까 맥주 50잔을 모두 나르라는 미션이 여섯 남자를 기다린다. 맥주를 흘리면 안 된다는 다소 빡빡한 규칙에 김종민과 문세윤은 맛있게(?) 흘리는 것도 있다며 제작진을 향해 재치 넘치는 협상을 시도해 웃음을 자아낸다.

시작된 미션에 ‘1박 2일’의 공식 종이 인형 유선호가 이번에는 그 타이틀을 내려놓기로 결심, 비장한 의지로 맥주잔을 10잔 넘게 들어 놀라운 파워를 선보일 예정이다. 과연 최약체 유선호가 괴력의 사나이로 거듭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천하장사 문세윤도 자신이 엄청난 힘으로 맥주잔을 들어 올릴 것이라며 호언장담한다. 이후 그의 앞에 놓여있는 34잔의 맥주잔을 나르기 위해 심기일전, 문세윤은 기네스북 기록(?)에 도전하는 놀라운 힘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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