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대 울산해양경찰서장에 정욱한(51) 총경 취임
방종근 기자 2023. 7. 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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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대 울산해양경찰서장에 정욱한(51) 총경이 취임했다.
정 서장은 경찰대(11기)를 졸업하고 2007년 경감으로 해양경찰에 임용된 뒤 평택해양경찰서 수사과장, 대통령경호실 파견을 거쳐 해양경찰청 외사계장, 창원해양경찰서장,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수사과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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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사에서 "기본 원칙 바탕으로 임무 충실한 경찰" 당부
경찰대 11기, 창원해경서장, 동해해경청 수사과장 등 역임
경찰대 11기, 창원해경서장, 동해해경청 수사과장 등 역임
제30대 울산해양경찰서장에 정욱한(51) 총경이 취임했다.
정 신임서장은 지난 7일 울산해경에서 취임식을 갖고, 지역 치안 상황을 보고 받은 뒤 경비함정으로 울산항과 국가중요항만시설 등 해경 관할 주요 현장에 대한 점검을 했다.
정 서장은 취임사에서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한 해양경찰이 되어야 한다”며 “전 직원은 사명감을 가지며 동료 간에 역지사지의 자세로 서로 마음을 열고 화합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정 서장은 경찰대(11기)를 졸업하고 2007년 경감으로 해양경찰에 임용된 뒤 평택해양경찰서 수사과장, 대통령경호실 파견을 거쳐 해양경찰청 외사계장, 창원해양경찰서장,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수사과장 등을 지냈다.
한편, 신주철 전임 서장은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정보외사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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